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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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9회 작성일 22-04-25 23:04본문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올해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24일 중기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제2차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생활혁신형 기술개발 사업을 25일 공고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혁신 역량 지원을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기술·제품·서비스와 관련한 혁신 아이디어를 단기간 내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자체 기술개발 수행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진단·기획기관(대학·연구기관)을 연계해 1단계 과제를 진단·기획한다. 이후 1단계 과제 중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술·제품 개발' 또는 '공정 개선' 등의 과제를 선별해 2단계 기술개발 과제를 지원한다.
1단계(진단·기획 최대 2개월, 500만원) 과제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진단·기획기관(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기획역량, 협력 네트워크와 연구 장비 등을 활용해 R&D(연구개발) 기획과 전문연구인력을 직·간접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1단계 완료 후 심사를 통해 2단계 과제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최대 6개월간 3000만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 진단·기획기관은 ▲수원대학교(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전북대학교(산학협력중점사업단) ▲한성대학교(공학컨설팅센터) 등 3개 대학이 지정됐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진단·기획기관을 통해 5월12일부터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에 대한 세부 내용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또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24일 중기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제2차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생활혁신형 기술개발 사업을 25일 공고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혁신 역량 지원을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기술·제품·서비스와 관련한 혁신 아이디어를 단기간 내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자체 기술개발 수행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진단·기획기관(대학·연구기관)을 연계해 1단계 과제를 진단·기획한다. 이후 1단계 과제 중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술·제품 개발' 또는 '공정 개선' 등의 과제를 선별해 2단계 기술개발 과제를 지원한다.
1단계(진단·기획 최대 2개월, 500만원) 과제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진단·기획기관(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기획역량, 협력 네트워크와 연구 장비 등을 활용해 R&D(연구개발) 기획과 전문연구인력을 직·간접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1단계 완료 후 심사를 통해 2단계 과제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최대 6개월간 3000만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 진단·기획기관은 ▲수원대학교(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전북대학교(산학협력중점사업단) ▲한성대학교(공학컨설팅센터) 등 3개 대학이 지정됐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진단·기획기관을 통해 5월12일부터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에 대한 세부 내용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또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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